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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울장애의 치료방법
치료
- 인지치료 : 인지적 왜곡을 찾아 교정함으로써 보다 더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신념 유도
- 정신역동적 치료 : 내담자의 무의식적 갈등을 잘 파악하여 내담자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직면하고 해석해줌분노감정을 작가하게 함
- 약물치료 : 삼환계 항우울제, MAO 억제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대표적

재발 방지 연구
- 우울증은 재발률이 매우 높음: 우울증 환자의 약 85%, MDD 환자의 약 50%가 재발한다는 연구 등이 있음
- ‘CBT+약물’은 단독 약물치료에 비해 단기적으로는 더 비싸지만, 재발률이 낮고 치료 기간이 짧아서 장기적 비용-효과(cost-effectiveness)는 우수함

대처 방법
우울한 사람들은 비판적인 생각과 위축된 행동 및 울적한 감정을 동시에 경험한다. 사람들은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하는 것을 거의 한꺼번에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고와 감정 및 행동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하면서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따라서 부정적인 사고, 울적한 감정 그리고 위축된 행동의 고리로 형성된 우울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은 이들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다.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대책들을 찾아보자

1. 오르지 못할 나무도 쳐다본다. 그리고 도전한다.
우울한 사람들은 미처 시도하지도 않은 일조차도 지레 잘못될 것으로 짐작해서 포기한다. 그리고 그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적당히 포기하는 것은 분명히 지혜로운 행동이다. 그러나 미련을 버리지 못할 일이라면 시도하고 포기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쳐다보지도, 오르기를 시도하지도 않은 사람은 결코 나무에 오를 수 없다.

2. 울적할 때는 머리를 쓰기보다 몸을 움직이고 운동한다.
‘만사가 귀찮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우울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멀쩡한 사람도 우울해진다. 내키지 않는 운동이라도 하다 보면 기분이 달라진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이완될 뿐 아니라 우리 몸에서 노르에프네프린과 엔돌핀이 분비된다. 이 분비물질들은 감정을 고양시키며 불안감을 감소시킨다.

3. 우울한 일에 집착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일에 몰두한다.
우울한 사람들은 제거가 불가능한 불쾌한 사건들만을 곱씹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걱정하고 후회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하고 싶었던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다.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것,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에 관심을 갖는 것 등 그 어떤 것이라도 좋다.

4.사소한 일일지라도 감사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우울한 사람에게 감사하라고 한다면 ‘누굴 놀리느냐?’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러운 사람이라도 찾아보면 감사할 일들은 있다. 아침에 일어나 숨을 쉴 수 있는 것,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 내 입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등 사소한 일이라도 감사할 수 있을 때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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