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산학협력단소식
| 제목 | 청주대, KOICA와 함께 파키스탄 민간항공청 역량강화 연수 진행 |
|---|---|
|
[ 청주대, KOICA와 함께 파키스탄 민간항공청 역량강화 연수 진행 ]
RISE 2차 Counter-UAS 사업 도약 기반 마련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이번달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파키스탄 민간항공청 역량강화(’25~’27)' 1차년도 초청연수를 개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외교부가 지원하고 청주대학교가 주관하며, 파키스탄 민간항공청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구조·소방, 항공교통 서비스 분야의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연수는 청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한 Counter-UAS(안티드론) 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과 연계되어 있으며, 이는 청주대학교가 RISE 2차 사업에 지원한 핵심 과제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주대는 항공안전과 더불어 무인기 위협 대응 역량을 국제적으로 선도할 기회를 마련했다. 주요 일정에는 인천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에어로케이, 항공기 제작 및 특수 가공 현장, 청주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청주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에서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전문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과 함께 대학의 항공인력 양성 역량을 소개하고 연수생들이 청주대의 교육 인프라와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주대에서는 항공정보 관리(AIM), 디지털 항공지도 제작, 스마트공항 빅데이터, 항공기 정비 절차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항공보안학회 외부 강사진도 참여해 최신 항공보안 트렌드와 국제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은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달 18일~20일 청주 프로그램에는 청주대 염태호 행정부총장, 홍양희 산학부총장, 충북국제협력센터 최성호 센터장, 충북국제협력센터 PM 김진희 교수 등이 함께해 연수생을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박창우 교수와 최종대, 이진후 교수는 “이번 연수는 청주대학교의 항공·드론 분야 교육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RISE 2차 Counter-UAS 사업 선정에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을 넘어, 청주대가 국제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글로벌 혁신 교육·산업 허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 청주대는 이번달 14일부터 2주간 '파키스탄 민간항공청 역량강화' 1차년도 초청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대 관계자와 파키스탄 민간항공청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
|
| 파일 | |
보도사진.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