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소식
제목 | 청주대 석사과정 3명 교육부 연구장려금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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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석사과정 3명 교육부 연구장려금 선정 ]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 3명-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일반대학원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에 재학중인 이진영(석사 1년, 지도교수: 조성욱), 장용준(〃, 지도교수: 문정호), 신정호(〃, 지도교수: 임동균)씨가 ‘2025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교육부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진영씨는 ‘Behavior Tree 기반 시각적 추론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UAM 객체 인식 및 추적 성능 향상 연구(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UAM Object Recognition and Tracking Performance Using Behavior Tree-based Visual Inference Framework)’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를 통해 UAM 인식 결과를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조건 기반 트리 구조를 설계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인 대응과 즉각적인 판단 및 재탐지 가능성을 확보하는 성능을 극대화하는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장용준씨는 '충돌회피 알고리즘 기반 다중 UAV 편대의 유도 기술 연구 및 시뮬레이션(Research and Simulation of Guidance Technology for Multi-UAV Formation Based on Collision Avoidance Algorithm)'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장씨는 이 과제를 통해 여러 대의 무인기 편대 비행 상황에서 충돌회피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정호씨는 기상 조건과 임무 형상을 고려해 성층권 무인기의 결빙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정량적으로 예측하고, 운용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수치해석 기반 모델을 연구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하반기에 선발한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국내 석사과정생의 연구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학원의 석사과정생(석/박사 통합 과정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선발된 3명은 월 100만 원씩, 1년간 총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연구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해 청주대와 한국항공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항공방산SW전문인력양성사업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등 앞으로 항공 방위산업 분야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주대 일반대학원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는 지난해 지원사업에서 2개 과제가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3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학과 주임교수인 조성욱 교수 연구실에서는 2년 연속 해당 과제에 석사과정생이 선정되는 등 인력양성사업을 연계한 높은 연구개발 성과와 교육성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앞서 청주대는 공군ROTC 유치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항공 방산 SW 전문인력양성사업과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부트캠프인력양성사업을 비수도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항공우주 및 반도체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되는 등 항공국방분야 특성화와 혁신인재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 정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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