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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대,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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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진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Donor’s Wall)이 세워졌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74년간 대학의 성장에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기리기 위해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은 길이 9m에 높이 3m로 구축됐으며, 양쪽 측면에는 55인치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홍보영상, 기부 스토리, 기부자 명단 검색 및 조회, 소액기부자 명단 등을 구동할 수 있다. 10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에 대해서는 천연대리석에 인물 부조를 청동으로 제작해 감사한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며, 1억 원 이상, 5천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상, 500만 원 이상의 기부자에 대한 사진(부조 포함)과 이름을 새겨넣었다. 측면 디스플레이에는 500만 원 미만 기부자의 명단을 디지털로 재생할 수 있다. 청주대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총 754명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져 있다.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은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여하신 분들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기부자의 뜻을 잘 받들어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천수 총장은 취임 이후 월급의 50%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1인1구좌 등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대는 지난 2018학년도 대비 지난해 발전기금 모금액이 61% 신장세를 보였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제작된 ‘청주대학교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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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