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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보도】 다시 돌아온 도서관 내 카페
카테고리 보도

다시 돌아온 도서관 내 카페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내에 입점한 카페 차이의 사진이다. / 사진=최소망 부장기자
 
 
 지난달 2일, 우리대학 도서관 내 카페 차이(CHAI)가 입점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2017년에도 우리대학 도서관 내에 카페가 입점했었지만 사라지고 난 후 올해 1학기까지 그 공간을 사용하지 않았다. 5년 만에 들어온 만큼 카페 입점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학우들의 관심이 높다. 

 도서관 2층에 입점한 카페는 공부를 하거나 조별과제 및 그룹스터디를 하다가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내부 공간도 넓어 많은 학우들이 이용하기 편하다. 또한, 우리대학 주변 전망을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있다. 

 우리대학 학우들의 소통하는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을 살펴보니 카페가 들어오며 음식물과 카페음료 반입 금지에 대한 도서관 규칙에 변동이 있나 궁금증을 제기한 학우도 있다. 카페가 들어온 것은 맞으나 지난달 3일, 도서관 측에 따르면 도서관 내에서는 외부음식 반입 및 취식을 금지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카페와 상관없이 규칙에 대한 변동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도서관 내 카페 차이에서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며 텀블러가 아닐 경우 들고 나가야 한다. 또한, 음료 및 음식물 취식은 카페 내부에서만 가능하다. 
 
 
<최소망 부장기자>
thakd4958@c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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