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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펜싱부 학우들이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김준성(스포츠재활학과·3) 이건우(스포츠재활학과·3) 민민기(스포츠재활학과·4) 홍낙현(스포츠재활학과·4) 학우가 단체전 3위를 기록한 후의 기념 촬영 사진이다. (왼쪽부터 민민기, 김준성, 이건우, 홍낙현 학우) / 사진=대외협력팀 제공

 

 우리대학은 최근 열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학우들이 개인전 2위,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우리대학 펜싱부는 최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에빼 개인전에 참가한 홍낙현 학우가 2위를 차지했다.

 홍낙현 학우는 중원대와 호원대 선수들을 잇따라 이긴 뒤 결승에 진출했으나 대전대 선수에게 패해 2위를 기록했다.

 또 에빼 단체전에 참가한 우리대학 스포츠재활학과 홍낙현, 민민기, 김준성, 이건우 학우는 8강에서 중원대를 이긴 뒤 4강에 올랐으나 한국체대에 아깝게 패해 3위를 기록했다.

 

 

<정제나 수습기자>

gumdong1030@cju.ac.kr